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공의 적(영화) (문단 편집) ==== 그 외 공무원들 ==== || [[파일:공공의 적 감찰관 끈끈이 .jpg|width=100%]]|| || {{{#ffffff '''끈끈이''' ([[이정헌|{{{#ffffff 이정헌}}}]] 扮)}}} || >'''7월 18일 13시 23분. 강철중 case file 1번. 강철중, 잠깐 무혐의.''' >'''9월 23일 14시 21분. 강철중 case file 257. 강철중, 많~~~~이 좋아졌다...!''' 강철중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한 파견된 감찰부 소속 경찰. 초반에 송행기의 죽음에 대해 강철중을 집중 수사했으나 별다른 증거를 찾지 못해 일단 풀어주고 뒷조사를 해 증거를 찾기로 한다. 사실 이 영화의 개그 담당 역할인데 녹음기에 대고 "강철중 케이스 넘버 n..."이라고 중얼거리는 대사가 특징. 엄 반장과도 트러블이 있는 데 강철중을 수사하려고 하자 엄 반장이 "그딴 거 없다", "강력계 형사들은 안 그래도 목숨 내놓고 한다. 그러니까 좀 받아쳐먹어도 돼, 씨발놈아"라면서 욕만 듣는다. 이때 엄 반장에게 비리 경찰 옹호해주다가 같이 쇠고랑차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자 엄 반장에게 "니네 같은 감찰반 새끼들은 누가 감찰하냐?"는 말을 듣는다. 이 장면을 강철중이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이 때문인지 강철중도 엄 반장을 나쁘게 보지는 않는 듯. 마지막에는 강철중을 여전히 수사하고 있지만 많이 좋아졌다고 말하며 수사를 사실상 끝낸다. || [[파일:공공의 적 검사.jpg|width=100%]] || || {{{#ffffff '''최형도'''[* 작중 이름이 직접 언급되지는 않지만 명패에 이름이 나와있다.] ([[서태화|{{{#ffffff 서태화}}}]] 扮)}}} || 서울동부지검 검사. 자신의 관할인 강동경찰서에 들렀다가 다른 형사들은 다 기립해 있는데 혼자 앉은 강철중을 보고 "새끼, 참 말 안 듣게 생겼다."라며 비꼬는 걸로 등장했다. 강철중이 빡쳐서 욕을 하자 자신이 담당검사라고 주지시켜주고[* 강철중은 진짜로 담당검사라는 걸 몰라서 그런지 살짝 당황하는 게 포인트] 다른 형사들 다 보는 앞에서 "이 새끼 이거 범인을 잡아봤어야 알지."라며 대놓고 면박을 준다. 강철중도 어디 지기 싫어하는 성격은 결코 아닌지라 산수를 잡았다고 나름 항변하지만 국어와 영어는 그럼 왜 안 잡냐고 비꼬는 건 덤. 사실 강철중을 유달리 싫어하는 이유가 있는데 바로 조규환과 최 검사가 서로 친분이 있기 때문이다. 조규환이 자신을 수사하는 강철중을 못마땅하게 생각해서 최 검사를 대신해서 압력을 가하게 한 것이다. 엄 반장도 최 검사를 싫어하는데 자기보다 나이가 한참 어린데 검사랍시고 거들먹 거리는 꼴이 마음에 안 드는 듯 보인다. 그래도 직급이 직급이다보니 대놓고 대들진 못했고 괜히 옆에 있는 피의자한테 화풀이를 했다. [* 최 검사가 자기를 부르며 쳐다보자, 마침 자기를 쳐다보고 있던 피의자한테 뭘 쳐다보냐면서 1차로 폭행, 대가리에 피도 안 마른게 양복만 입으면 다냐며 2차로 폭행하면서 최 검사 본인을 간접적으로 찔리게 만들었다.] 나중에는 조규환을 계속 수사하는 강철중이 못마땅해서 아예 잘라버리라고 협박까지 한다. 엄 반장도 아니꼬워하지만 검사에게 직접 대들 수는 없는지라 옆에서 조사받던 용의자에게 욕을 하며 화풀이를 하곤 하는데, 나중에 강철중이 증거 확보 후 조규환을 직접 조지러 찾아가자 강철중을 왜 안 자르냐고 또 전화질을 한다. 하지만 조규환이 진범임을 확신한 엄 반장은 역으로 최 검사에게 반말과 욕설을 퍼붓는다. 훗날이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본인은 조규환을 비호해주었는데 나중에 조규환이 진범으로 밝혀졌으니 그의 커리어도 손상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엄충일 반장이 최형도 검사에게 전화로 반말과 욕설을 하면서 꾸짖는데 드라마 수사반장 75화를 봤냐고 언급하면서 피의자 비호해준 검사가 쇠고랑 찼다며 네가 그렇게 될 거라고 쏟아낸다. 듣고 있던 최 검사는 기가 질려서 전화를 끊어버린다. 최형도와 엄충일의 성격상 조규환이 범인으로 밝혀진 다음에 정식으로 동부지검에 이의를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 최형도 검사가 선을 넘은 것이 검사가 경찰의 수사를 지휘할 수는 있어도 경찰에 인사권을 행사할 수는 없고 아예 해임까지 시키려고 했기 때문이다. 이 정도면 커리어 손상 정도가 아니라 본인부터 옷을 벗어야 할 판국이다. 실제로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친구인 피의자를 비호하려고 경찰에 부당하게 압력을 행사하던 검사가 피의자의 범행이 발각되고 경찰의 반발과 언론에서 대서특필되고 검찰에서도 해당 검사에게 사직을 종용하고 버티지만 결국 대통령의 귀에도 들어가면서 파면되고 고의적인 수사 방해로 감옥에 수감된다. 엄충일 반장은 최형도에게 이를 주지시킨 것인데, 수사반장을 떠올리면 결국 최형도도 고의적인 수사 방해와 부당한 압력으로 파면되고 감옥에 갔을 것이라고 추정이 가능하다.[* 엄반장이 최형도에게 "너 이제 X됐어 X만한 XX야!"라고 걸쭉하게 욕을 하는데 상식적으로 아무리 최형도가 맘에 안 들더라도 파면이 아니라 기껏해야 문책 정도 받을 정도의 잘못이면 저 정도 욕을 할 수가 없다. 즉 엄반장이 보기에도 이 시점부터 사실상 최소 파면 이상의 징계가 결정된거나 다름 없을 정도의 큰 잘못을 저질렀기에 저런 말을 한거라고 추정할 수 있다.] || [[파일:°ø.°ø.ÀÇ.Àû1.2002.DVDrip.XviD.AC3.5.1CH.CD2-WAF.avi_-_00.16.36.496.png|width=100%]] || || {{{#ffffff '''이원태''' ([[권병길|{{{#ffffff 권병길}}}]] 扮)}}} || >'''들어와!!'''[* 몬더그린으로 "BRRRRRRA!!"로 들리기도 한다.] >'''아아, 똥... 똥... 거, 네가 생각하기에는 이 새끼 이거 왜 그런 것 같으냐? 형사가 왜? 왜 신성한 단서에 똥묻은 지문을 묻힌 것 같냐? 씁, 이거 대한민국 경찰의 체제에 대한 노골적인 반발인 것 같지 않냐? 이거 너무한 거 아니냐고, 이 쉬이팔~!! 왜 단서에 똥을 묻히고 지럴이야, 지럴이?!''' [[https://www.youtube.com/watch?v=VIJsEjEVPis|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고]]의 그 사람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과장으로 암사동 노부부 살해사건 조사를 위해 현장에 있었던 흉기를 조사하지만 그 흉기에 강철중의 지문이 묻어있음은 물론 그 흉기에 똥까지 묻어져 있어서 매우 어이 없어했다. 이걸 대한민국 경찰에 대한 노골적인 불만이라 비꼬며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는 명대사가 나온다. * 국과수 과장([[한성식]] 분) 김영수 형사와는 선후배 사이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